【도쿄=전선익 특파원】“사용한 기저귀를 열린 1회용 비닐봉지에 담아 주는 일본 보육원(保育園)이 정상인가요?” 일본 도쿄도 세타가야 구에 사는 일본 워킹맘(30세)의 질문에 선듯 대답을 할 수 없었습니다. 사용한 기저귀를 모아 놨다
제지 및 생활용품사업을 영위하는 깨끗한나라가 '오는 2020년 매출 1조원 달성'이라는 목표를 제시했다. 최병민 깨끗한나라 회장(사진)은 창립 51주년인 7일 임직원들에게 중장기 비전을 제시하며 "깨끗한나라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